
[Verse 1] 한 알의 맘이 산처럼 무거울 때 손 안의 세계가 너무 쉽게 부서질 때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 빛 놓아보면 그제서야 고요히 오는 숨 [Pre-Chorus] 응, 다 비우면 비로소 보여 응, 다 놓으면 비로소 살아 [Chorus] 흐미, 흐미, 흘러가 잡지 않아도 돼 흐미, 흐미, 반짝여 비워서 더 선명해 금강처럼 맑게 금강처럼 깊게 흐미, 흐미, 흘러가 이 마음이 빛나 [Verse 2] 이름도 얼굴도 잠깐 스친 구름 옳고 그름마저 손바닥 먼지처럼 나는 나를 밀고 너는 너를 밀고 그 모든 밀림 끝에 한 줄기 숨이 서 [Pre-Chorus] 응, 다 비우면 비로소 보여 응, 다 놓으면 비로소 살아 [Chorus] 흐미, 흐미, 흘러가 잡지 않아도 돼 흐미, 흐미, 반짝여 비워서 더 선명해 금강처럼 맑게 금강처럼 깊게 흐미, 흐미, 흘러가 이 마음이 빛나 [Bridge] 잠시 멈춰 손을 펴 봐 비어 있는 자리에 모든 게 와 한숨도 한 생각도 그냥 지나가게 두면 돼 [Final Chorus] 흐미, 흐미, 흘러가 잡지 않아도 돼 흐미, 흐미, 반짝여 비워서 더 선명해 금강처럼 맑게 금강처럼 깊게 흐미, 흐미, 흘러가 이 마음이 빛나 흐미, 흐미, 흘러가 흐미, 흐미, 빛나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