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Verse 1] 소양강 물결 따라 아침이 열리고 의암호 바람은 마음을 씻어 주네 춘천역 골목길 오래된 찻집엔 반가운 얼굴들이 웃으며 모이네 [Pre-Chorus] 강 건너 산허리 붉게 물들면 오늘의 걱정도 저만치 가네 [Chorus] 춘천아, 춘천아, 내 마음 쉬어 가는 곳 호수와 산이 손잡고 우리를 부르네 춘천아, 춘천아, 어깨를 맞대고 한바탕 웃으며 노래하자, 오늘은 우리 날 [Verse 2] 명동의 저녁엔 발걸음이 가볍고 막국수 한 그릇에 정이 더해지네 공지천 둑길을 천천히 걸으면 지나온 세월도 참 고맙다 하네 [Pre-Chorus] 강 건너 산허리 별빛 내려오면 오래된 노래가 입가에 번지네 [Chorus] 춘천아, 춘천아, 내 마음 쉬어 가는 곳 호수와 산이 손잡고 우리를 부르네 춘천아, 춘천아, 어깨를 맞대고 한바탕 웃으며 노래하자, 오늘은 우리 날 [Bridge] 봄이면 꽃길에 발맞춰 걷고 여름엔 물가에 더위를 씻고 사계절 돌아도 변하지 않는 사람 사는 정이 여기 있네 [Final Chorus] 춘천아, 춘천아, 내 마음 쉬어 가는 곳 호수와 산이 손잡고 우리를 부르네 춘천아, 춘천아, 두 손을 높이 들어 한바탕 웃으며 노래하자, 오래오래 춘천아 [Outro] 춘천아, 춘천아 우리 다시 만나자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