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1절] 너의 눈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똑같은 공기 숨 막히는 이 길 위에서 나는 누구인가 속에서 소리쳐도 아무도 들리지 않아 **[코러스]** 사축인간, 나는 그저 사라지는 그림자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 갇혀 차갑게 식어가는 꿈이 내게 묻는다 이대로 괜찮을까, 내가 살아있는 걸까 **[2절]** 빛이 다가오면 또 다시 그림자 속에 길 잃은 나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아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멀어지고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기에 더 아프다 **[코러스]** 사축인간, 나는 그저 사라지는 그림자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 갇혀 차갑게 식어가는 꿈이 내게 묻는다 이대로 괜찮을까, 내가 살아있는 걸까 **[브릿지]** 혹시라도 내가 이 길을 벗어날 수 있다면 손끝에 닿을 듯한 희망이라도 하지만 매일 같은 날을 살아가며 점점 더 깊어지는 절망 속에 갇힌다 [코러스] 사축인간, 나는 그저 사라지는 그림자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 갇혀 차갑게 식어가는 꿈이 내게 묻는다 이대로 괜찮을까, 내가 살아있는 걸까 **[Outro]** (연주만 남고, 점차 감정이 사라져가는 느낌) **[Intro]** (긴장감이 도는 피아노나 현악기의 서서히 고조되는 연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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