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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배자

November 23, 2024 at 5:59 AMv3.5

나 하루오는 탕갈에게 무릎을 끓었네 이 싸움에서 패패하여 눈물을 흘렸네 참흑한 이 전쟁 결국은 내가 졌구나 난 이제 부여에서 떠나야 하리 탕갈 자네는 진정한 왕이오 진정한 승리자로다 나 춘봉배는 탕갈앞에 쓰려졌네 하루오와 싸웠지만 결국은 져버렸네 피로물든 내손 하루오아 약속했지만 나는결국 패배하였다 춘봉배자네 수고했네 편안히 가시게나 하루오 그댄정말 훌륭하게 싸웠네 탕갈 우리는 자네에게 졌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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