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도시락
[Intro : Cynical female voice] 언제나 바라보기만 했었어 쌓이는 포인트와 작은 개입뿐 그리고 어느 날 생각을 했어 도시락, 도시락을 팔아보자 [Verse : Cynical female voice] 언제나. 갑작스런 개점 오늘도. 다가오는 손님 오늘은. 어떤 메뉴를 줄까요 자 어떤 메뉴든 판답니다. [Bridge : Lively female voice] 그런 당신을 보고 지나가던 그때 떠오른 한 생각 자 나와 손을 잡고서 모두에게 웃음을 나눠보지 않을래 [Chorus : Cynical female voice and Lively female voice Duet] 도.시.락 따끈따끈한 밥이 그대의 지친 마음을 녹여줘요 도.시.락 몽글몽글한 땀을 우리의 마음으로 닦아내기를 도.시.락 아직 이제 시작이야 이 작은 정원에서 더, 나아가 도.시.락 우리들의 마음을- 따뜻할 때 받아주세요 [Verse : Cute female voice Duet] 문득 본. 언제나의 개점 생각나. 도와주는 하루 다가온. 권유 하나에 꽂혀서 자 우리 도시락 팔아봐요. [Bridge : Cynical female voice] 그런 너희를 보고 두눈으로 느낀 빛나는 따스함 자 너희 손을 잡으면 모두에게 웃음을 나눠줄 수 있을까 [Chorus : Cynical female voice and Cute female voice Duet] 도.시.락 매일매일의 문이 그대를 우리 곁으로 인도해요 도.시.락 허그허그의 힘이 그대의 슬픈 마음을 위로해요 도.시.락 아직 쇠퇴 할 때 아냐 이 푸른 낙원에서 더, 힘내서 도.시.락 우리들의 수호를- 즐거울 때 받아주세요 [Chorus : Cynical female voice] 방.관.자 가뜩가뜩찬 맘이 자신을 어둠 속으로 가둬둬요. 방.관.자 혼자혼자인 날이 족쇄로 변해 자신을 옭아매요 방.관.자 나는 혼자 눈물흘려 그렇게, 그렇게 남을 줄 알았는데 장난으로 시작한 따스함이 나를 데워줬어- [Chorus : Together] 도.시.락 지키고 싶은 맘이 그대들 아픈 마음을 지혈해요 도.시.락 아직 생생한 날을 우리가 노력으로 지켜내기를 도.시.락 아직 허그할 시간이 이 남은 보상 조금 더, 키워가 도.시.락 우리들의 마음을- 따뜻할 때 받아주세요 도.시.락 장난스런 호의를- 행복할 때 받아주세요 [Outro : Together] 도.시.락- 아침점심저녁 도시락 도.시.락- 어디서든 하는 도시락 도.시.락- 모두 함께 먹는 도시락 도.시.락- 맛있게- 드세요-
